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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시립어린이집 멘토링 사업’ 확대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시립어린이집의 보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2022년 시립어린이집 멘토링 사업’ 대상(멘토·멘티)이 10개 팀으로 늘어났다.

수원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시립어린이집 멘티·멘토 결연식’을 열었다. 결연식에는 멘토·멘티로 참여하는 관내 시립어린이집 원장, 수원시 보육아동과 공직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멘티·멘토 결연에 따라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영통자이어린이집·시립힐스테이트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2명)이 멘티로 참여하고, 기존에 시립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아동보육 경험·지식이 풍부한 어린이집 원장(4명)이 멘토로 활동한다.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시립어린이집 멘토링’은 수원지역에서 5년 이상 운영된 어린이집과 신설 어린이집을 멘토·멘티로 연결해 신설 시립어린이집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멘티 1명당 멘토 2명씩 팀을 구성해 활동한다. 기존 8팀과 신규 2팀 등 총 10개 팀이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대면 모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멘토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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