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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성국, 24세 연하 예비 신부와 극장서 인증샷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최성국은 29일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미모의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붙은, 인증샷도 시선을 끈다.

이에 대해 그는 "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관람 데이트입니다"라며 달달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성국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시애틀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히트작이다. 국내 창작진은 브로드웨이 바로 다음으로 초연을 선보이며 전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임창정은 '다웃파이어'로 변장하여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시작하는 다니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11월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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