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공]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제주항공은 CJ제일제당의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전문브랜드 ‘고메’와 협업해 제주도 컨셉의 레스토랑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간편식은 ‘거멍 화산송이 볼카츠’(8980원), ‘거멍 화산섬 피자’(5980원), ‘거멍 모짜체다 핫도그’(8980원) 등 3종이다. 화산섬 제주도에서 영감을 얻은 검은 외관에 올록볼록 크럼블을 더해 바삭함을 강조했다.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개발돼 누구나 편하게 제주도 여행의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제주항공 X CJ고메 간편식은 CJ공식몰 ‘CJ더마켓’(cjthemarket.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삼성전자, GS리테일, hy, 마이셰프, 홍루이젠 등과 함께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협업 제품들을 출시해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