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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박보검, 비밀 잘 지켜줄 것 같은 입 무거워 보이는 스타 1~2위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네티즌들이 비밀 잘 지켜줄 것 같은 입 무거워 보이는 스타로 임영웅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비밀 잘 지켜줄 것 같은 입 무거워 보이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1,753표 중 3,015(26%)표로 1위에 오른 임영웅은 사적인 구설수에 오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르고 착실한 행실로 팬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5월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이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 임영웅은 101일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감회를 전했다.

2위는 1,063(10%)표로 박보검이 차지했다.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과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보검은 업계로부터 배려 넘치고 착한 인성을 가진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평소부터 겸손하고 정직하게 살아가고 싶다고 밝힌 박보검은 최근 해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후 예능 '청춘MT'에 출연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3위는 1,028(9%)표로 공유가 선정됐다. '부산행', '도깨비', '고요의 바다' 등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높은 화제성과 인기를 가진 공유는 평소 사적인 부분을 잘 얘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데뷔 22년 만에 SNS를 개설해 화제를 모은 공유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외에 김연아, 아이유, 강동원 등이 뒤를 이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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