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투시도. [DL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충남 아산시 배방읍 일원(아산배방지구 상업 4블록)에 오는 10월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총 396실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는 전 호실이 전용 84㎡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아산 역세권은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의 광역 쾌속교통망이 조성돼 있으며 산업, 주거, 문화 인프라의 중심 입지다. 특히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목천IC, 1번국도, 온천대로, 남부대로, 천안대로, 삼성대로가 인접해 지역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아산탕정지구, 아산탕정2지구,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2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고, 단지 앞에는 장재천 산책로를 비롯해 장재천 호수공원과 용곡공원, 지산체육공원, 하늘맞이공원 등 녹지가 있다.

‘e편한세상 시티’만의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쾌적성을 높인 3~4베이 평면에 거실 외 3룸, 2개의 욕실과 드레스룸 등 넉넉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단지 저층에는 다양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도 들어서 모든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의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0회 수상했으며 국가브랜드대상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총 7회 수상한 곳이다.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이 들어서는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국 청약 및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