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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현대L&C, 층간소음 차음매트 ‘포포미’

현대L&C가 층간소음 대응 차음매트 ‘포포미’ 2종을 선보였다. 차음매트는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해 보행 간 소음 및 충격을 줄여주는 기능성 바닥재다.

신제품은 실내공간에 맞춰 시공할 수 있는 퍼즐형 ‘포포미 TPU’(사진)와 장판형(2.3mx1.4m) 놀이방 매트인 ‘포포미 플레이’ 두가지. 포포미 TPU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를 적용, PVC 차음매트 대비 환경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게 특징. 충전재로 충격흡수율이 높은 초고밀도폼을 사용해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극대화했다고 현대L&C 측은 밝혔다.

또 매트 틈새를 최소화하는 직각 디자인으로 먼지나 이물질이 쉽게 침투하지 않도록 했다. 여기에 바닥과 닿는 면에 공기순환로를 설계해 습기로 인해 바닥이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색상은 소프트 그레이와 크림 화이트 두가지. 직접 설치하는 ‘셀프시공’, ‘전문가시공’ 중 선택할 수 있다.

포포미 플레이는 놀이방용 차음매트로, 고탄성 쿠션층 두장을 겹쳐 차음효과 및 안정성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 무해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했으며, 특수필름으로 표면을 마감해 물걸레로 쉽게 청소할 수 있다. 어린이 안전용품 관련 KC인증도 획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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