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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홈쇼핑, 초록뱀미디어와 커머스 연계 ‘골프 예능’ 공동 제작
콘텐츠 관련 골프웨어 소개 및 신규 브랜드 론칭

[롯데홈쇼핑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롯데홈쇼핑이 초록뱀미디어와 커머스를 연계해 공동 제작한 골프 예능 ‘파하하’가 이달 첫방송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에서 방송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4월 뷰티예능 ‘랜선뷰티’에 이은 양사의 두 번째 공동제작 콘텐츠다. 가을 시즌 골프족 수요를 겨낭해 레슨과 예능, 커머스를 연계한 이색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1월 초록뱀미디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50억 원을 직접 투자한 2대 주주다.

‘파하하’는 총 10부작으로 골알못(골프를 알지 못하는 사람) 예능인 하하와 42년 구력의 하하 아버지가 출연해 부자 라운딩을 목표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내달부터 롯데홈쇼핑 TV방송과 모바일TV에서는 ‘파하하’와 연계한 셀럽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 론칭 방송에 셀럽들이 출연해 브랜드 소개 및 상품 리뷰를 전할 예정이며, 모바일TV는 가상인간 루시, 치어리더 박기량 등이 ‘썸남썸녀 라운딩룩’ 등 골프웨어 스타일링 등을 소개한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기존 골프 예능들의 단순 레슨, 팀별 경쟁 스토리에서 벗어나 초보 골퍼 연예인이 라운딩까지 마스터하는 과정과 합리적인 골프웨어 쇼핑 등을 연계해 가을 골프 성수기를 앞두고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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