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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대한적십자사와 '착한 호캉스' 패키지 선보여
[롯데호텔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롯데호텔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데호텔은 20일 대한적십자사의 ‘누구나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누구나 나눔’ 패키지를 선보였다.

대한적십자사의 ‘누구나 캠페인’은 올해가 가기 전 누구나 한 가지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자는 내용의 범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롯데호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국내 17개 롯데호텔에서 11월 말까지 ‘누구나 나눔’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과 무선충전기 및 스프링노트로 구성된 누구나 캠페인 키트 1개를 지점별 선착순 50실 한정으로 제공하며, 지점에 따라 조식 등의 추가 특전이 함께 주어진다. 또 1년 이내의 헌혈증을 소지한 패키지 구매 고객은 롯데호텔 리워즈 포인트 1000P(10달러 상당)도 적립할 수 있다.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을 위한 특별혜택도 마련했다. 내달 1일부터 1년간 별도 페이지를 통해 전국 7개 적십자병원 의료진 및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대상 특별 요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호텔은 지난 6월에도 코로나19 보건 의료진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숙박 바우처를 전달한 바 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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