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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 ‘헤이즐넛향’ 출시
고소함과 부드러운 바디감 특징
쟈뎅 스테디셀러, 캡슐 커피로 구현
[쟈뎅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가 헤이즐넛향 제품을 출시했다.

‘레브 헤이즐넛향’은 구운 헤이즐넛 같은 고소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이 어우러진 향긋한 헤이즐넛향을 담은 캡슐이다. .

‘레브’는 1988년 국내 최초의 원두커피 전문점 ‘쟈뎅 커피 타운’을 선보이며 한국 커피 문화를 선도해온 쟈뎅의 캡슐 커피 브랜드다.

신제품 ‘헤이즐넛향’은 커피 매니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쟈뎅의 스테디셀러 ‘헤이즐넛’을 쟈뎅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캡슐 커피에 최적화해 헤이즐넛향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쟈뎅 기업부설연구소의 오랜 테스트를 통해 헤이즐넛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를 선정, 최적의 배합비로 블렌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헤이즐넛향이 특징이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부드러운 바디감에 은은한 헤이즐넛향을 담았다.

특히 레브는 전담 다이렉트 트레이드 팀과 전문 큐 그레이더(Q-grader)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세계 커피 산지의 고품질 생두를 엄선, 각 원두의 최적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최적의 로스팅, 정교한 분쇄 입도 관리, 원두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하는 디개싱 과정을 거쳐 원두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알루미늄 소재의 캡슐로 커피 고유의 아로마와 맛이 보존돼, 더욱 신선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신제품 ‘헤이즐넛향’은 쟈뎅의 스테디셀링 플레이버인 헤이즐넛을 캡슐 커피에 최적화해 레브 캡슐만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헤이즐넛향으로 쟈뎅만의 커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이번 신제품 ‘헤이즐넛향’을 포함한 레브 7종 컬렉션으로 집에서도 완벽한 커피 한 잔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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