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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 국내 최대 자산관리센터 오픈

KB금융그룹은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 ‘KB 골드앤와이즈 더퍼스트(KB GOLD&WISE the FIRST)’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KB GOLD&WISE the FIRST’는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된 총 9층 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다. 총 15개의 고객상담실과 140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으며, 센터 전체 내부 공간은 ‘책과 예술(Book&Art)’이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고객이 센터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2층 높이의 대형 미디어 아트월은 더퍼스트를 대표하는 조형물로 꼽힌다.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이 디지털 영상 형태로 구현되며 고객들을 맞이한다. 센터 2층 라운지와 4, 5층 로비공간은 ‘북 큐레이션 라이브러리’로 꾸몄으며, 이용 고객들은 다양한 테마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이 공간에서 접할 수 있다. 또한 김환기 화백과 같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센터 곳곳에 전시해 고객이 미술관에 들어와 작품을 관람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구성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축사를 통해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그 동안 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오랜 기간 준비했다”며 “그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가치를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정은 기자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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