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귀국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이창용 한은 총재가 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9일 출국해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11~12(월)일 중 세계경제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총재 회의,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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