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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틴 비버, 월드투어 전면 취소...“건강 챙겨야 할 때”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저스틴 비버(사진)가 월드투어를 재개한 지 한 달여 만에 건강을 이유로 내년 3월까지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비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올해 초 나는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공개했다”며 “이 때문에 북아메리카 투어를 끝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비버는 “지난주 브라질 리오에서 공연하고 무대에서 내려온 뒤 탈진했다”며 “지금은 내 건강을 우선 챙겨야 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분간 휴식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 쉬면서 좋아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지숙 기자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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