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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 나눔의장 ‘꿈의 장터’ 개장[지금 구청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7일 재활용 나눔의 장 ‘꿈의 장터’를 개장한다. 꿈의 장터는 구민이 직접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나눔의 장으로, 중고물품을 재활용해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2050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행사다. 3년 만에 열리는 장터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열린다. 구는 9월뿐 아니라 10월 15일, 11월 19일에도 꿈의 장터를 열 예정이다. 구는 장터에 120곳의 판매소를 운영할 예정으로, 15일까지 판매자도 모집한다. 참여희망자는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이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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