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는 우리금융그룹 광고모델 가수 아이유(IU)와 함께 ‘NU I&U(뉴 아이앤유)’ 론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유가 등장하는 광고영상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깎아유”는 할인에 집중된 카드 혜택을 간단하면서 친근하게 어필한다. 향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광고영상을 활용한 톡톡 튀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출시된 ‘NU I&U(뉴 아이앤유)’카드는 전월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없이 최대 1%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유(S-OIL, 현대오일뱅크)는 리터당 최대 100원, 대중교통과 커피(스타벅스, 폴바셋)는 10%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NU I&U(뉴 아이앤유)’카드는 ▷[Purple(퍼플)이 반짝] ▷[Purple(퍼플)을 쓰윽] ▷[Purple(퍼플)을 꾸욱] 3가지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발급받는 고객은 여러 기호로 구성된 카드를 꾸밀 수 있는 ‘DIY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Purple(퍼플)이 반짝 카드는 ‘I(나)’와 ‘U(너)’알파벳이 심플하게 디자인돼 있어 고객이 직접 스티커를 사용해 카드를 꾸밀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퍼플 기반의 디자인과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혜택을 담았다”면서 “초심플하게 할인에 초집중한 ‘NU I&U(뉴 아이앤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