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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힌남노’ 북상에 4일 17시 부터 숲길 전면 통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태풍 ‘힌남노’에 대비, 4일 오후5시부터 전국 숲길을 전면 폐쇄했다.

이에 따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DMZ펀치볼둘레길, 백두대간트레일, 지리산둘레길, 내포문화숲길, 대관령숲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등 전국 국가숲길에 대한 출입 통제를 철저히 하고 태풍 피해에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지리산 둘레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전범권 이사장은 숲길 탐방객들이 안전을 위하여 태풍 ‘힌남노’의 영향이 있을 때는 탐방을 자제하여 주길 당부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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