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추석연휴 쓰레기청소 특별대책[지금 구청은]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9일과 10일 이틀간 생활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것과 관련, 주민 협조를 위한 사전 홍보에 나섰다. 추석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는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청소민원 상황실과 구청 클린기동대를 운영해 대로변과 민원발생 지역의 쓰레기 등에 대한 특별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공무관들은 특별 근무조를 편성해 주요도로와 국립현충원 주변 등 일제 청소를 실시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9일부터 이틀간은 쓰레기 수거가 중지되므로 가정과 상가에서 생활·음식물쓰레기, 재활용 등을 보관한 후 11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배출이 가능하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