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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영강 조망 초고층 단지형 오피스텔...‘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6일부터 청약
전용면적 61~84㎡ 447실 규모
비규제지역·재당첨 제한도 없어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시 수영구 센텀권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11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브랜드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수영강을 바로 앞에서 누리는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일부 호실은 수영강 조망과 화려한 센텀시티의 야경을 누릴 수 있는 특급조망권을 갖출 예정이어서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세계백화점, 벡스코, 롯데백화점, 영화의전당 등 센텀시티의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F1963 등 생활·문화·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부산 도심과 외곽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좌수영로, 과정교, 번영로, 등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만덕~센텀 지하도시고속화도로가 2024년(예정) 개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차별화된 특화 외관 설계를 적용해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수영강변에 인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한 랜드마크 지붕 구조물과 경관조명을 도입했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및 청약통장 보유여부,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도 필요하지 않다. 이 단지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도 한층 덜어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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