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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헬스테리어 키트’ 선보여

세라젬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손잡고 의료가전,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가전 악세서리 ‘헬스테리어 키트’(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정구호는 1997년 여성복 브랜드 KUHO를 론칭한 것을 시작으로 르베이지, 휠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해온 대표 패션 디자이너.

신규 헬스테리어 키트는 의료가전 세라젬 V6와 안마의자 파우제 M2 전용으로 1920∼30년대를 대표하는 장식 미술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하학적이고 섬세한 패턴을 반복적으로 나타내 기능적인 느낌과 우아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라젬 V6 키트는 전용 러그와 담요, 겉천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우제 M2 키트는 러그와 쿠션, 도자커버, 담요로 구성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정구호 디렉터의 독창성과 감각을 그대로 살린 이번 헬스테리어 키트로 고객들께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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