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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미래세대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
31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박광원 NH농협은행 녹색금융사업단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31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CSR/ESR 경영대상’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은 ESG 경영 확산과 선도, ESG 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해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 및 주관한다.

NH농협은행은 환경(Environment) 부문에서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 실천, 환경부 및 산림청과의 탄소중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부 친환경정책 동참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회(Social) 부문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위한 52조원의 금융 지원과 7년 연속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 선정된 점, 금융위원회 주관 지역재투자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 등의 성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는 한국지배구조원이 실시하는 2021년 지배구조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과 내부 ESG 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한 ESG 거버넌스 체계 확립,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시스템 강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강원 NH농협은행 녹색금융사업단장은 “농업 및 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은 ESG라는 사명감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적극으로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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