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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호우 피해 주민 위해 현장종합지원센터 운영
주거안정, 생계지원 종합안내
서울시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이재민의 호우피해를 지원하고 피해시민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안내하는 현장종합지원센터를 추석 연휴 전 일주일 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장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실제 집중호우 피해주민에게 필요한 피해복구와 생계지원 등 다양한 서울시 지원 대책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분야는 ▷주거안정 ▷학자금 ▷소상공인 대출 ▷피해복구·생계지원 관련 종합안내 등이며 현장 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장종합지원센터는 주요 피해지역의 동주민센터에서 운영되며 동작구, 관악구에서 지역별로 순회 운영될 예정이다. 세부 지역별로 동작구는 1일~2일, 관악구는 5일~6일, 동작구는 7~8일 운영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현장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며 “종합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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