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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맑음…제주 남부엔 오후부터 비소식
낮 최고 24~30도
[연합]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목요일인 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흐리겠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100∼200㎜(많은 곳 300㎜ 이상), 전남 남해안·경남권 해안 50∼100㎜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1.7도 ▷인천 22.0도 ▷원주 19.1도 ▷대전 21.1도 ▷광주·부산 22.4도 ▷대구 21.9도 ▷울산 22.3도 ▷제주 25.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내륙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0m, 서해 0.5∼2.5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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