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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3040 직장인 대상’ KBO 40주년 기념 팝업 전시회 오픈
유명 선수 싸인 용품 등 KBO 40주년 기념 굿즈 전시
방문 고객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KBO 40주년 기념 팝업전시회가 진행되는 서울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의 모습.[신한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KBO리그 40주년을 기념해 대표 선수의 야구용품과 40주년 기념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는 팝업전시회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전시회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서소문 ‘디지로그 브랜치’에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3040 직장인을 대상으로 KBO 40주년을 홍보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팝업전시회에서는 뉴트로 아트워크를 대표하는 조인혁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을 활용해 제작한 기념 굿즈와 KBO리그 대표 선수들의 싸인 굿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은 팝업전시회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유명 선수 싸인 용품 ▷올스타 기념구 ▷신한 쏠(SOL) 캐릭터 굿즈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KBO 관계자는 “지난 7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번 2차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일상 속에 녹아든 KBO 리그를 계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 타이틀 스폰서로서 은행 고객이 야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 경험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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