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래스101+는 29일부터 월 1만9000원에 온라인 클래스를 무제한 수강 가능한 구독 서비스로 변신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론칭 기념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년 구독 신청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 연간 구독권을 10개월 가격인 18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는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준비물 쿠폰을 제공한다. 미술이나 공예, 운동, 요리 등 준비물이 필요한 클래스 수강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안 클래스101 정부연 마케팅 매니저는 “온라인 클래스 무제한 구독 서비스로의 전환은 수강생들이 클래스101에 보내준 관심 덕분에 가능했던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론칭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독자들이 클래스101+를 한층 재밌게 즐기고, 다양한 측면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각종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클래스101+ 론칭 기념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클래스101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