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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개장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추석을 맞아 농가를 돕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양천공원에서 운영된다. 자매결연도시인 부여군, 순천시, 완도군, 화순군 등을 비롯해 합천군, 괴산군, 나주시 등 총 21개 지자체에서 함께할 예정이다. 지역 특산물 및 명절 제수용품, 산지직송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양천구 관내 무료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양천구 지도모양의 달고나 체험행사와 추억의 뽑기 행사 등도 진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고물가로 명절 상차림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고품질의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번 9월 1~2일 양일간 개최될 직거래장터에 오셔서 고향의 따뜻한 인심과 추석명절의 풍요로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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