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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며느리’ 조수애 “시간 너무 빠르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오래간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회삭 카디건에 검은색 티셔츠로 비교적 수수해 보이는 의상을 연출했다.

조수애는 최근 아들과 하와이에서 함께 하는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가 됐다. 이후 2018년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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