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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내년에 철도망 확충 중점 추진
2023년도 교통건설분야 시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 개최
인천광역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가 내년에 철도망 확충에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26일 2023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교통건설분야 시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열고 철도망 확충 등 2023년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토론했다.

인천시는 내년에 ‘제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연구용역 착수에 들어간다. 1차 계획(2016~2025년)이 만료에 따라 민선8기 공약 지원과 도시철도 청사진을 준비할 예정이다.

시는 2024년 인천1호선 검단 연장 개통, 2025년 인천발 KTX 개통, 2027년 서울7호선 청라 연장 개통은 물론 2024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착공에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한다.

이밖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Y자) 등 신규 광역철도는 국가계획에 반영하고 제2경인선, 인천2호선 고양 연장, 트램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할 방침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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