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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소셜밥터디’ 참여자 모집
내달 15일까지 모집…5인이상 은평구민 또는 사회적경제 창업준비팀 대상
활동비, 사회적경제 교육, 지원사업 우선 연계 등 지원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소셜밥터디’ 참여자 모집. [은평구 제공]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사회적경제 공부와 창업 준비를 돕는 ‘소셜밥터디’ 참여자를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은평구민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준비팀에 학습비와 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맡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은평구민과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준비팀으로 5명 이상 모임 단위로 접수한다. 창업준비팀은 은평구민이 2/3 이상 포함돼야 한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총 3팀 이내 모임을 선정한다.

소셜밥터디로 선정되면 활동비 최대 100만원, 사회적경제 교육 제공, 세터 지원사업 우선 연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활동 내용은 팀별 계획에 따른 학습·창업준비 활동, 오리엔테이션·공동 기본교육·성과공유회 참석, 중간·최종 활동비 정산보고서 제출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모임은 내달 15일까지 전자우편(epse@ephub.net)으로 접수하거나 현장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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