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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박스오피스 7월 수입, 올들어 첫 플러스 성장 기록


 

ⓒ신화통신



7월 중국의 박스오피스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해 올들어 첫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성추핑(盛秋平) 상무부 부부장(차관)은 지난 23일 열린 브리핑을 통해 중국의 서비스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부부장은 중국의 코로나19 방역과 소비 진작 및 생활 서비스업 회복 촉진 등을 위한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7월 전국 요식업 수익은 1.5% 감소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중국 도시 영화관의 박스오피스 수입은 473억 위안(약 9조1189억원)에 육박해 전년 대비 131.5% 급증했고 2019년의 73.5% 수준까지 회복했다.

자료제공: CMG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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