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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수협은행, 최고 연 3.50% ‘Sh플러스알파예금’ 판매한도 증액
7월 출시 3000억원 한도 소진에 2000억원↑
최고 연 3.7% 헤이(Hey)적금도 판매한도 확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Sh수협은행은 최고 연 3.50%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의 판매한도를 2000억원 증액했다고 23일 밝혔다.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은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12개월 만기상품이다. 수협은행 첫 정기예금 고객 또는 펀드신규·자동이체 실적, 마케팅 활용동의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5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3000억원 한도로 지난 7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Sh플러스알파예금이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한도가 빠르게 소진돼 2000억원 증액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또 첫거래 고객이나 만기재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70%의 금리를 제공하는 ‘헤이(Hey)적금’의 판매한도도 기존 3만좌에서 5만좌로 확대했다.

은행 방문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헤이(Hey)적금은 스마트폰뱅킹(파트너뱅크, 헤이뱅크)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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