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 ‘N Vision 74’(왼쪽)와 N브랜드의 첫번째 E-GMP 기반 고성능 전기차인 ‘RN22e’.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 현대자동차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체험·시승할 수 있는 ‘N 비치’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N 비치는 5월 5일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된 ‘칠드런스 데이’에 이어 열리는 행사로, 이날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바다를 배경으로 코나N, 서핑보드, 망루의자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N 비치 포토존’, NGS 버튼을 누르면 코나N 배기구에서 N 배기음과 함께 강력한 물을 맞을 수 있는 대형 샤워부스 ‘NGS 샤워’, 휴식 공간으로 구성된 ‘N 비치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는 N 부스팅 치즈버거 등 N 비치 전용 음식을 판매하는 ‘N 비치 F&B’와 N 비치에 숨겨져 있는 N맨의 흔적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는 미션수행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N맨을 찾아라’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 배치된 아반떼N, 코나N을 타고 양양의 주요 관광지로 갈 수 있는 ‘N 익스프레스’ 이벤트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