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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카, ‘홈서비스’ 100만건 돌파…내달까지 ‘삼행시’ 백일장

케이카 홈서비스. [케이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가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파는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이용 100만건 돌파를 기념해 페이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카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차량 선택부터 결제까지 모든 구매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올 2분기 케이카 전체 소매 판매량 중 ‘내차사기 홈서비스’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하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론칭한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PC와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고객은 차량번호와 소유자명으로 내차팔기를 신청할 수 있다. 케이카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한다.

견적부터 소유권 이전까지 하루에 처리하는 ‘원데이 보장제’를 도입해 2분기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매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케이카는 홈서비스 100만 돌파를 기념해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주제로 ‘케이카 삼행시’ 백일장을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우수상 10명에게는 케이카 중고차 거래 시 100만 원을 돌려받는 ‘100만원 페이백’ 쿠폰을, 참가상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페이백 쿠폰 당첨자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케이카에서 본인 혹은 직계가족 명의로 내차사기·내차팔기 홈서비스 계약을 마친 경우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중고차를 사고 팔 수 있는 새로운 거래의 장을 열어 성장시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케이카 홈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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