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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분당구 응급복구반…수해복구 올인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은행동, 도촌동, 운중동, 탄천변 등 폭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수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분당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기 구청 공무원들로 응급복구반을 편성하여 수해 복구에 나섰다

총 6개조 66명으로 8월 11일 구성된 복구반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의 주무부서인 건설과, 구조물관리과, 녹지공원과 등을 제외한 타부서에 인력으로 꾸렸다.

응급복구반은 지난 12일 운중동 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유입된 토사 제거, 서현동 관내 소하천 구거에 들어찬 쓰레기 수거 등 수해 복구가 시급한 지역에 우선 총 60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오전부터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인력을 투입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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