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민선8기 구정목표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시각화한 BI(Brand Image)를 확정 공개했다.

강동구의 새 BI는 힘찬 변화를 떠오르는 붉은 태양으로 이미지화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동을 표현했다. 또 ‘자랑스러운 강동’이 구민을 미소 짓게 한다는 의미를 스마일 이모티콘으로 형상화해 새롭게 변할 강동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강동구는 새 BI를 응용한 다양한 디자인을 개발해 각종 구정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채널로 민선8기 강동의 비전을 구민들에게 널리 공유할 방침이다. 한편 강동구는 공정과 혁신, 책임과 청렴, 소통과 통합, 자율과 창의를 새 구정 목표로 선정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46만 강동구민을 위해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완성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구정목표 BI를 구민들께 공개한다”며 “앞으로 BI의 의미를 살려 강동구가 더 힘차게 변화해 갈 수 있도록 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