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류 전문 기업 인터리커가 8일 올 추석을 위해 출시한 샴페인 '골든블랑' 선물세트. [인터리커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종합 주류 전문 기업 인터리커가 8일 샴페인, 와인, 위스키 등 총 32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럭셔리 샴페인 골든블랑은 물론, 전세계 프랑스 보르도 판매 1등 와인 무똥까데, 프리미엄 칠레 와인 로스바스코스, 아르헨티나 명품 와인 까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가격대는 4만 원대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골든블랑’은 정통 럭셔리 샴페인 5스타부터 크레망 드 브루고뉴 4스타, 프렌치 스파클링 3스타 등 다양한 스파클링 와인 시리즈를 각기 다른 세트 패키지에 담았다. 특히 샴페인 골든블랑 5스타 세트는 프랑스 유명 글래스웨어 브랜드 ‘래만 글래스’의 샴페인잔과 함께 구성했다.

와인은 프랑스와 남미 제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프랑스 와인의 교과서인 '무똥까데'는 와인 입문자를 위한 클래식 라인부터 최상급 고가 와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중 올해 새로 출시되는 무똥까데 리저브 페삭 레오냥은 프랑스 보르도에서도 고가의 와인들이 많이 나오는 페삭 레오냥 마을에서 생산되는 최고가 레드 와인이다.

싱글몰트 위스키로는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 중 하나인 '디오픈 챔피업쉽' 공식 지정 위스키 '로크로몬드' 세트가 있다. '오리지널'과 '12년' 세트 등 2종이다. 싱글몰트의 풍미를 가장 잘 살려주는 '글렌캐런 글래스' 2개와 함께 구성했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가장 인기가 높은 샴페인과 와인, 싱글몰트 위스키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다양한 연령층과 기호에 맞게 주종을 선택할 수 있고, 4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가격대별로도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