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3년 임기 예정
김영민 동국대 영어영문학부 명예교수. [동국대 제공] |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김영민 동국대 영어영문학부 명예교수(중국항주사범대 석좌교수)가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상임집행이사로 선임됐다.
8일 동국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조지아 트빌리시대에서 개최된 제23차 ICLA 세계대회 상임집행이사에 재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까지 3년이다.
현재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국제화위원장인 김 교수는 2025년 한국외대에서 개최 예정인 제24차 ICLA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