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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이랑 노래수업 하더니” 장윤정이 먹여살린 ‘이 회사’ 무슨 일?
LG헬로비전이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대표 인기 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실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출처 LG헬로비전 유튜브]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장윤정, 남편이랑 같이 나오더니…이 정도였어?”

종합유선방송사업자 LG헬로비전이 인기 프로그램 ‘장윤정의 도장깨기’ 덕을 톡톡히 보며, 큰 폭의 이익을 올렸다. 세간의 화제인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등 지역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가 경쟁력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LG헬로비전은 2분기 매출 2739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6.7%나 올랐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드는 ‘미디어’ 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LG헬로비전 실적 추이[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의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무엇보다 성장 중심에는 LG헬로비전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지역별로 이웃들을 찾아 트로트 레슨을 선사하는 내용으로 시즌 1 당시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1 성공에 힘입어 시즌 2까지 제작, 이번 시즌 역시 순항 중이다. 장윤정이 트로트를 부른 영상은 유튜브 공개 3일만에 3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함께 직접 기획·구성·연출·섭외·출연 등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LG헬로비전 측은 “케이블TV 지역 채널만의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종편·PP와의 협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규 오리지널 예능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청자 저변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이외에도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줄줄이 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지역채널, 종편·PP 등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엄마는 예뻤다’, ‘정보석의 섬마을 이야기’ 등이 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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