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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제과, 밀키트 여름 메뉴 3종 출시

[헤럴드경제 = 신주희 기자] 롯데제과는 ‘쉐푸드(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 여름 메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는 롯데제과(과거 롯데푸드)가 밀키트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계절의 맛이라는 주제를 담아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밀키트다.

이번에는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꽈리고추 대창덮밥, ▷토마토 해장파스타, ▷오곱새 등 메뉴 3종을 추가했다.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밀키트는 급속냉동 방식을 적용해 식재료의 신선함을 살리면서도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영하 40℃ 이하에서 단시간 내에 식품을 동결하는 ‘터널식 급속냉동(TQF, Tunnel Quick Frozen)' 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담았다. 해동 작업 후 15분에서 20분가량 간단한 조리를 하면 근사한 한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철 메뉴 확대로 사계절의 맛과 요리의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급속냉동 방식으로 신선함을 보존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언제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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