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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안 NFT, 6일 NFT 네트워킹 이벤트 ‘HY NFT 서울’ 개최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NFT 종합솔루션 회사인 코리안 NFT 에서 오는 6일 NFT 네트워킹 이벤트 ‘HY NFT SEOUL’을 개최한다.

1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 이번 행사에는 파트너사로 폴리곤, 코인텔레그라프, SBI NFT, 람다 256 등이 참여하며, 국내외 프로토콜 및 블록체인 관계자, 커뮤니티 멤버, 아티스트, 콜렉터, 인플루언서 등이 컨퍼런스를 통해 외국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리안 NFT는 글로벌 Web3 세계에 국내외 NFT 작가와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NFT 커뮤니티 이벤트와 아트 큐레이션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NFT 관련 교육과 온보딩, 프로젝트 프로듀싱, 인력풀 제공 등 NFT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코리안 NFT의 한동이 대표는 행사를 앞두고 “한국 작가들의 활발한 국내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새로운 사업기획과 인재육성을 통해 NFT 시장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면서 “NFT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한 만큼 한국작가들이 web3에서 국경을 뛰어넘는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코리안 NFT는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NFT 행사 ‘NFT NYC 2022’ 중 VIP 네트워킹 이벤트인 ‘HY NFT’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HY NFT’는 메타마스크, 람다256, 마플(MARPPLE), 옴뉴움(OMNUUM), 지미(GEMIE), 니프티킷(NIFTYKIT)   블록체인 및 NFT 업계 선도업체들이 일찍이 스폰서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함께 기획한 ‘삼성 837/넥스트 모자이크 NFT 프로젝트’는 타임스퀘어 옥외광고에 상영돼 컨퍼런스 참여자들뿐만 아니라 뉴욕 중심지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 대표는 NFT.NYC 마지막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 로컬커뮤니티의 역할과 가능성, NFT 커뮤니티 리더들과의 교류 중요성, 각 Web3 생태계의 트렌드 등을 강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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