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과 임직원들이 30일 파주시 초리골에 위치한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NH농협카드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NH농협카드는 지난 30일 카드분사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초리골에 위치한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은 자매결연마을 이장님과 주민들을 만나 도농상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임직원들과 마을 주변을 점검하고 환경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윤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의 부족한 일손과 주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각별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2004년부터 경기도 파주시 초리골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농촌일손돕기, 김장철 일손돕기 등 도농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