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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 2022) 3년만에 오프라인 개막
40개 세션, 129명 연사 참가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이하 BIX)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막한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40개의 세션, 120명의 연사, 200개 기업 및 참관객 총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 해 개막식은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 미국바이오협회장 Michelle McMurry Heath,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차관 Jovita Neliupsiene의 축사로 막을 연다.

행사는 한국 바이오산업이 성공하기 위해 생태계 변화에 필요한 점들을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조명해 본다.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는 산업의 투자 및 자금과 관련한 시장경제적인 측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바이오벤처 창업가로서의 현재 그리고 앞으로 국내 바이오벤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산업연구원 최윤희 선임연구위원은 정부, 정책, 공공분야에서 현재의 노력 그리고 앞으로 들여야 할 노력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BIX 2022’의 세션 및 연사별 정보, 전시기업정보 및 사전등록은 홈페이지 www.bioplusinterph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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