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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부산 뮤직 페스티벌 성료…“1500석 매진”
빈지노·DPR LIVE·에픽하이·씨엘 등 뮤지션 참여
전기차 대기 고객 무료 초대…차별화된 혜택 전달
i, THE ULTIMATE 뮤직 페스티벌. [BMW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BMW 코리아가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뮤직 페스티벌 ‘i, THE ULTIMATE’을 1500석 전 석이 매진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i, THE ULTIMATE’은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가 선사하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즐거움(JOY)’을 전달하고자 기획한 음악 축제다.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래퍼이자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 그란 쿠페 THE i4의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빈지노와 함께 에픽하이, DPR LIVE, 씨엘(CL)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또 메인 콘서트에 앞서 비트 메이커 라이언클래드(LIONCLAD)와 DJ 테즈(DJ TEZZ)가 참여하는 ‘DJ BMW’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음악적 감성을 풍부하게 채웠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일반 관객을 비롯해 BMW i 모델 대기 고객, BMW 밴티지 고객, BMW i 뉴스 정기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THE iX, THE i4 등 BMW i 모델 대기 고객에게는 관람권을 무료로 제공해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전달했다.

주양예 BMW 그룹 코리아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이번 i, THE ULTIMATE’ 공연에 참석하는 모든 관객이 BMW i 브랜드가 추구하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달받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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