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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웅진씽크빅, ‘오롱도로롱 옛이야기’ 신규 전집 출시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이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한 전래동화 전집 ‘오롱도로롱 옛이야기’(사진)를 출시했다.

오롱도로롱 옛이야기는 5~7세 어린이들의 정서, 가치관, 사회성 발달을 돕는 옛이야기를 본책 38권, 별책 4권, 디지털 콘텐츠로 구성한 전집. 전집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 국어 교과와 연계된 옛이야기 작품과 인지도 높은 필수 전래동화 등이 수록됐다.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하는 교과서 수록 작품들로 엄선해 단편, 요약본이 아닌 전체 이야기로 전래동화 속 의미와 흐름을 전달한다.

특히 권선징악, 인내, 희생 등의 전통적인 교훈 뿐 아니라 ‘생명존중, 자기 주도, 당당함’ 등 오늘날 아이들에게 유의미한 현대적 가치 38가지를 새롭게 제시한다

한편, 웅진씽크빅에서는 다 읽은 전집을 30~50% 가격에 되사는 보상서비스 ‘웅진북클럽 바이백’을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중고책 반납으로 보상받은 바이백 마일리지를 사용해 새로운 책을 재구매할 수 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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