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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증권, 제6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 개최
유안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6회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들의 동심으로 본 세상을 표현한 그림 달력을 제작 배포해 온 유안타증권은 2017년 ‘행복한 우리가족/내가 만약 부자가 된다면’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표어로 캘린더 그림 공모전을 진행한다.

전국 5세(2018년생)이상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래의 내모습, 내가 바라는 세상’등을 주제로 물감이나 크레파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전문 화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창의성·표현력·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며, 유치원·저학년부(초등학교 2학년이하)와 고학년부(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로 나눠 최우수상(상금 50만원) 각각 2명, 우수상(상금 30만원) 각각 4명, 장려상(상금 20만원) 각각 5명과 통합 대상(상금 100만원) 1명 등 총 23명의 어린이를 선정해 시상한다. 또한 참가자 중 선착순 400명에게 참가상(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입상 작품 중 선별해 2023년도 유안타증권 캘린더 그림으로 사용하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상 작품 전시회도 개최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이근우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이번 유안타 캘린더 그림 공모전으로 아이들이 꿈꾸는 희망찬 미래를 다같이 응원하는 이벤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품 제출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그림 뒤에 부착해 8월 31일까지 유안타증권(경영관리팀)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은 9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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