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평)=박준환 기자]‘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공동위원장 박창석·오구환)가 역할을 마무리하고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위원장 포함 15명 위원 모두가 십시일반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郡에 기탁했다.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인수위원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저소득층 군민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코로나 재확산과 무더위로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나눔 및 기부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군수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