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제공] |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상상그림방 : 지역 예술인과 함께 하는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전시 참여 희망 작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증(등본)상 만 20세 이상의 용인시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3명의 작가가 선정되어 각각 3~5점의 작품을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소규모 전시 공간 상상그림방에 전시하고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전시기간은 10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전시주제인 어린이·상상·숲·자연을 표현한 회화나 캔버스 작품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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