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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운영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화성시가 내달 1일부터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18세 미만 아동 및 학부모, 관련 종사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7명의 화성시 찾아가는 아동권리지킴이가 강의를 맡아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의 이해와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화성시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성인에게는 아동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올바른 훈육법도 안내할 방침이다. 교육비는 무료다.며대면 교육이 어려우면 온라인 교육도 가능하다.

윤정자 아이사랑담당관은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기업체 등 아동권리에 관심있는 단체라면 어디든 신청 가능”하다며, “아동친화도시로써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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