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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명 강남구청장, 주민들과 직접 소통 행보 시작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강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습니다’를 주제로 주민들과 만난다.

조 구청장은 지난 13일 오전 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원 16명과, 오후에는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7명과 만나 강남구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녹색어머니회,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 여성단체, 환경보호단체, 통장협의회 등 강남구 18개 단체 주민대표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 구청장은 “민선8기 강남구는 재도약을 위한 구정 운영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취임식 이후 구민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행사를 한 분 한 분과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우선하는 공감 행정으로 주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강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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