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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중소기업 대상 ‘대면 무료 경영상담’ 재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청 1층 통합민원실에서 무역, 경영, 세무, 노무 분야 ‘대면 무료 경영상담’을 재개한다.

금천구는 구청 통합민원실에 경영상담실을 마련해 매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화, 수,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무역, 경영, 세무, 노무 분야에 대해 진행된다. 경영지도사, 세무사, 공인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당일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금천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상담으로만 제한해 진행했지만, 앞으로는 대면상담을 통해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업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금천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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