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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스틸러스에 자체체작 벤치 기증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직원들과 포항스틸러스 공격수 허용준 선수(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새로운 벤치에 앉아 웃고 있다. [포스코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포항스틸러스 송라클럽하우스에 벤치 35개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포항제철소 임지우 설비기술부장과 직원들은 포항스틸러스 요청에 따라 송라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이 이용하는 노후화된 벤치를 교체하기 위해 새로 디자인해 제작했다.

벤치 제작을 담당한 설비기술부 오영훈 파트장은 “디자인부터 설계, 제작까지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은 만큼 선수들이 만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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