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검사장 승진 1순위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에 성상헌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 성남지청장에 이창수 대구지검 2차장 검사가 각각 발탁됐다.
법무부는 28일 검찰 중간간부에 해당하는 고검검사급 차장·부장검사 683명, 평검사 29명 등 총 71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오는 7월 4일자로 새 근무지에서 업무를 시작한다.